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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도배장판 정보 > 도배장판 아카데미
제목 [장판] 시공전 상태 점검 등록일 17-08-03
글쓴이 이해석 조회 1422

시공전 상태점검

 

소비자는 항상 완벽한 시공을 요구하고 있으며 시공전에 상태를 분명히파악하여 시공후의 하자를 대비해야한다.

1.계절별 시공전 상태점검

PVC바닥재는 접착제 및 시공할 바닥의 온도에 따라 영향을 받기 쉽다. 통상 PVC바닥재 시공 시 적절한 온도는 18~25이다.

시공시는 물론 시공 전·24~48시간 이 온도에 두는 것이 최적의 시공 환경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정상 이렇게 하기는 어려우나 가능한 이렇게 하여야한다.

 

2.동절기(저온시기)

저온 시는 충분한 점검으로 하자방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바닥 건조가 충분히 되지 않는다.

바닥의 온도가 낮아 제품과 바닥의 친화가 어렵게 된다.

접착제의 건조 경화가 매우 늦어지므로 계속적으로 롤러 등으로 압착을 반복하지 않으면

부분적으로 접착되어 보기가 흉하거나 부풀어 올라 박리의 원인이 된다.

시공 후에도 밤이나 그 외의 온도 변화에 따라 바닥재는 경화, 연화를 반복해 변형이 생기기 쉽다.

이상의 불리한 조건에서 완전한 바닥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음 대책이 요구된다.

실온을 조사해 10이하면 절대로 시공하지 않는다.

시공 전·12시간 정도 실온을 10이상 유지할 수 있는 난방대책을 점검, 조치를 취한다.

(제트 히터 등으로 온도조절을 한다.)

모르타르 바닥일 때는 충분히 건조되어 있는가를 모르타르 수분계로 측정한다.

(수분함유 4.5% 이하의 조건이 요구됨)

모르타르 작업 후 동결되면 강도가 현저히 저하되므로 강도가 충분한지 점검한다.

출입구에는 유리창이나 도어가 있어 보온이 가능한가 조사해 보고 보온시설이 미흡한 장소의 시공은

피해야 한다.

동절기는 건조가 하절기보다 2~3배 늦다(적어도 3~4주간 추가 건조기간을 갖도록 한다.)

표면이 건조되어 있는 것 같아도 전체적으로 불충분해 바닥재 시공 후 습기가 생길 수 있다.

시공 전에 접착제 및 바닥재를 따뜻한 곳에 두면 바닥재의 포장 자국이나 말린 자국은 바로 잡히고 접

착제는 시공성이 양호해 진다.(숨죽임 작업)

 

3.하절기

하절기에는 접착제의 건조가 빨라 접착제의 도포 면적에 주의하여 시공한다.

특히 에폭시계 접착제는 경화가 빨라 가사시간에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은 결로 및 습기에 주의한다. 빗물, 누수에 주의한다.

장마철에는 접착제의 오픈 타임이 길어지므로 주의한다.

 

4.·가을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PVC바닥재를 시공하기 가장 적합한 기온환경을 얻을 수 있어 시공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 시기다. 그러나 변덕스러운 날씨 등 환절기 기온 변화에 주의해 시공한다.

바닥 청소상태 점검

 

바닥정리가 끝나고 이어 시공에 들어가기 직전에 필히 바닥 청소를 해야 한다.

단 하나의 이물질 이라도 바닥재 하자의 원인이 된다. 청소 시에는 전원 자신의 신발을 갈아 신거나 깨끗이 하여 청소 후 더럽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청소의 요령

큰 쓰레기를 먼저 치운다.

톱밥을 물에 적셔 바닥면에 모아 가며 비로 쓴다. 톱밥이 없을 때는 물에 적신 신문지를 찢은 것 등이도움이 된다.

넓은 면적의 바닥일 때는 한번에 전체를 청소해도 효과가 없으므로 필요한 면적만큼씩 청소 해 나가는 방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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